새로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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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지연 기자
  • 승인 2019.03.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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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신문사에서 활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준정기자이지만 신문사에서의 매일 매일이 새롭다. 편집회의에도 처음 참여해보고 교열도 처음 해봤고, 편집회의 서기를 위해 문건들을 프린트하는 것도 모두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하고 어렵지만 나름의 재미를 찾아가는 중이다. 신문사 분위기도 마냥 딱딱하기만 할 줄 알았는데 모두 어리버리한 나를 챙겨주시기도,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해주시기도 한다. 수습기간이 끝나고 보도부 준정기자가 되고 난 후 처음 참여한 편집회의에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학우들을 위한 기사를 쓰고 고민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의 기사를 쓰기까지의 고뇌의 시간들을 같이 경험하게 되어 신기했다. 내가 신문사에서 처음 작성한 기사는 취재를 했다기보다 학교의 보도자료를 주로 참고해서 작성했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회의를 통해 다른 분들의 문건들을 보며 생각보다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작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앞으로 신문사에서 내가 작성하게 될 기사들이 궁금해졌다. 아직은 다른 분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나지만, 다른 분들과 함께 활동하며 배우고 성장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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