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과거, 힘든 시절을 보내는 친구에게 매일 같이 찾아가 위로를 해주었던 적이 있었다. 그 친구는 그 일을 극복했고 바쁘게 지내며 더 이상은 나를 찾지 않는다.

최근, 내 힘든 시기에 매일 같이 나를 찾아와 위로해준 친구가 있었다. 나는 그 일을 극복했고 지금 내 삶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 친구를 찾지 않는다.

임호빈(기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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