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단선, 선본 '이루리' 출마해
2년 연속 단선, 선본 '이루리' 출마해
  • 손경원
  • 승인 2019.11.11 19:53
  • 호수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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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11일부터 우리 학교 제52대 총학생회(이하 총학) 선거운동 일정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이루리’ 선거운동본부(이하 선본)가 단독 출마함에 따라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단선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루리 선본은 △박동욱(한문 17) 인사캠 정후보 △윤동주(소비자 17) 인사캠 부후보 △전우중(건설환경 17) 자과캠 정후보 △윤한나(전자전기 17) 자과캠 부후보로 구성됐다. 인사캠 박동욱 정후보는 올해 문과대 학생회장을 맡았으며, 윤동주 부후보는 총학의 전략기획국원으로 활동했다. 자과캠 전우중 정후보는 올해 총학 인사비서국장을 지냈고, 윤한나 부후보는 정통대 부학생회장직을 수행했다.

이루리 선본은 ‘하나된 성균관을 이루리’라는 슬로건으로 양 캠퍼스의 단절을 극복하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핵심 기조로 △하나된 성균관 △다가가는 소통 △성균인만의 가치를 내세우며, 학우들과 함께 우리 학교의 발전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선거에 적용될 선거시행세칙 선거운동부칙은 제52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선관위)에서 구성해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지됐다. 올해 선거시행세칙이 일부 개정됐는데, 의미가 모호한 조항이 명료화됐으며 중선관위 온라인 계정 관련 조항이 추가됐다. 김예지(소비자 15) 인사캠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중선관위가 페이스북 이외의 온라인 계정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항을 추가했다”며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학우가 감소함에 따라 신설한 조항”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까지는 페이스북으로만 공지하지만, 다음해부터는 다른 SNS로도 선거 관련 공지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선거운동 2주 차에는 캠퍼스별로 정책공청회와 합동유세가 개최된다. 오는 19일 자과캠에서, 20일 인사캠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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