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캠 공약 점검 - 경영대학
인사캠 공약 점검 - 경영대학
  • 신재우 기자
  • 승인 2020.10.12 19:41
  • 호수 166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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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도움 되는 학생회 되려 노력"

경영대학(이하 경영대) 학생회 biz, your(회장 한원형, 이하 비쥬얼)은 △복지 △소통 △시설 개선을 위해 다방면에서 발로 뛰는 임기를 보냈다. 

비쥬얼은 그간 경영대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먼저 이번 학기에 경영학과 원전공생 전용 전공핵심 과목 분반을 개설했다. 복수전공 학우가 많아 전공과목 수강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원전공 학우들을 위해서다. 또한 소통창구 확대를 위해 우리 학교 경영대 홈페이지에 학생회 소식을 지속적으로 게시했다. 이에 대해 한원형(경영 17) 회장은 “SNS를 사용하지 않는 학우에게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경영대 홈페이지 게시판을 활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비쥬얼은 학우들이 구글폼을 통해 신청하던 기존 사물함의 배정 방식도 ‘사물함호랑이’라는 프로그램을 도입해 개편했다. 사물함호랑이는 영화관 좌석을 예매하는 방법처럼 학우들이 개별적으로 사물함 위치를 고르고 배정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지희(경영 17) 학우는 “이전의 신청 방식이 비효율적이고 관리가 잘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며 “비쥬얼이 문제점을 찾아서 개선하려는 모습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승인 대기 중인 사업도 일부 있다. 경영대 강의실 출입문 근처에 장애인 학우를 위한 자리를 마련하는 계획은 현재 학교 측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또한 과방에 충전기와 전공 서적 등 비품을 구매하고 대여하는 사업은 추후에 학과장 승인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밖에도 △가족 제도 △경영관 휴게실 시설 개편 △학생회 아카이브 구축은 현재 이행 중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전환되거나 이행되지 못한 공약도 있었다. 당초 오프라인으로 계획하고 있던 문화교류전은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됐다. 다가오는 ‘경영인의 밤’은 온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졸업생과의 대화 행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식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짝꿍 반 제도는 올해 시행이 어렵다. 또한 경영관 학부열람실 개선 사업은 도서관자치위원회(이하 도자위)와의 조율이 필요해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도자위가 해당 시설을 관할하고 있기 때문이다. “학생회 차원에서 단독으로 시설을 개편하는 것은 어렵다”고 한 회장은 설명했다.

곧 임기를 마치는 비쥬얼은 진행 중인 사업을 마무리하는 한편, 경영대 학우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한 회장은 “경영대 학우 인원이 많아 학생회 사업 전달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다”며 학생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우리 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 캡처. 학생회는 해당 게시판에 학생회 소식을 게시하고 있다.ⓒ 우리 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 캡처
우리 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 캡처. 학생회는 해당 게시판에 학생회 소식을 게시하고 있다.
ⓒ 우리 학교 경영대학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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