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주성ㆍ옥하늘ㆍ이지원 기자 (webmaster@skkuw.com)

1970년 11월 13일 전태일 열사가 떠난 지 50년이 지난 지금, 우리의 노동 환경은 크게 발전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이 소외된 곳에서는 꾸준히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최근 택배업에서 과도한 업무에 비해 노동자들의 대우를 고려하지 않는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며, 노동 환경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사진부는 전태일 열사 분신 항거부터 사북항쟁, 그리고 구로동맹파업의 현장을 사진으로 되짚어보고 독자들로 하여금 과거 노동운동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한다.

 

전태일 동상과 평화시장.
전태일 동상과 평화시장.
일러스트 I 이승호 외부기자 webmaster@
일러스트 I 이승호 외부기자 web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