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신재우 기자 (shin2roo@skkuw.com)

지난달 4일 강보라 회장의 발언을 발단으로
시너지, "앞으로도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 부탁드립니다"


2021년 새학기를 앞두고 총학생회장 탄핵 서명 운동이라는 이례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이하 소프트융합)으로의 학사개편 논의(관련 기사 2)에서 중립성 논란에 휩싸인 제53대 총학생회 S:Energy(인사캠 회장 강보라, 자과캠 회장 심재용, 이하 시너지)의 강보라(컬처테크 18) 인사캠 총학생회장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사건에 대해 답했다. 한편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을 통해 거세지는 불만은 현재진행형이다.

이에 대해 시너지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고 지난달 9일 진행된 소프트융합 *TFT 긴급회의에서도 해당 발언을 사과했다. 한편 시너지는 탄핵 서명 운동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이나 입장 표명은 없을 예정이라고 본지를 통해 전했다.

TFT=특정 업무 해결을 위해 임시로 편성한 조직.

 

》》'탄핵 서명 운동에 답한 시너지' 기사에서 계속

시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과문.
시너지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사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