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본지는 지난달 22일자 “시너지, 탄핵 서명 운동에 답하다”와 “탄핵 서명 운동에 답한 시너지” 기사 내에서 명시한 ‘탄핵 서명 운동’을 ‘사퇴 성명 운동’이라고 정정합니다. 이에 지난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에브리타임에서 진행된 서명 운동의 목적은 탄핵안 발의가 아닌 인사캠 총학생회장의 사퇴였음을 밝힙니다.
또한 같은 기사에서 사퇴 서명서에 참여 학우의 △이름 △학과 △학번 등이 가려져 있다고 보도했으나, 재취재 결과 해당 서명서에는 참여 학우의 학과가 명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름의 경우 학우의 성만 기재되거나 익명인 경우가 있었으며 학번은 신상을 확인할 수 있는 전체 학번이 기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해당 서명서에 ‘이름’과 ‘전체 학번’이 가려져 있다고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