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지난 1일 역사적인 고속전철이 개통됐다는데, 서울역에서 춘추자가 탄 KTX가 고장으로 27분이나 서 있었는데. 이를 보면서 춘추자 왈 “단군 이래 최대의 사업이 단군 이래 최대의 먹튀가 되는 거 아냐?”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의 노인 폄하 발언과 관련, 사단법인 대한노인회에서는 정 의장의 사과를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는데… 이 소식을 들은 춘추자 왈 “옛 선인들이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했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