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미군이 이라크에서 포로로 잡힌 이라크인들에게 갖은 고문을 가하고, 심지어는 성고문까지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전세계가 충격에 빠져 있는데, 이를 보던 춘추자 왈, “파병할 때 우리나라 고문기술자들 끼워가려고 술수 쓰는 거 아냐?”

○…부부가 싸우고는 모두 집을 나가 두살, 세살, 네살된 아이들이 모두 굶어죽기 직전에 발견됐다는데, 안타까운 심정으로 텔레비전을 보던 춘추자 말하길, “자식과의 인연은 무엇으로도 끊지 못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돈이 천륜을 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