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파출소로 연행된 시민을 경찰이 수갑을 채운 상태에서 곤봉으로 폭행했다 해서 난리가 났는데, 이 모습을 보고 춘추자 말하길 “저 경찰을 조폭들 우글대는 강력반으로 보내면 어떨지. 맞장떠도 안 지겠는데”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가 통일부장관 자리를 놓고 눈치 싸움을 벌이는 모습을 본 춘추자왈 “상생의 정치를 외치던 사람들이 초반부터 집안 싸움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