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건조한 날씨에 바람이 많이 부는 요즘. 전국이 산불로 떠들썩한데. 이 몇몇 산불에 대해 땅값을 높이기 위해 방화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이를 들은 춘추자왈 “그런것들은 교도소가 아니라 사막에 보내서 평생 나무를 심어봐야 소중함을 알껄”

○…같은 하늘아래 함께 할 수 없다던 중국 공산당과 타이완 국민당이 60년만에 3차 국공합작을 성사시킨 배경에는 쑨원이라는 중국 혁명의 지도자가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이에 지나가던 춘추자왈 “벌써 수십년전에 죽은 사람도 역사적인 화합을 성사시키고 있는데 산사람들 끼리 고작 의원 몇 석가지고 그렇게 싸워서야 쓰나 쯧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