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며칠 전에 발표된 모 언론의 대학평가 순위를 두고 많은 학우들이 아우성인데.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춘추자 한마디, “빛 좋은 개살구 먹고 토하지 않으려는지 걱정이로고”

○…감사원장 후보였던 윤성식 교수가 국회에서 임명동의안이 부결돼 임명이 무산됐다는 뉴스를 보면서 춘추자 왈, “정치판이랑 연관 안 맺게 된 데 ‘감사’한 줄 아시오”

○…이번 건기제가 양캠이 완전히 나뉘어서 열린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춘추자 왈, “나이를 육백년 넘게 먹어서 늙었다고 몸과 마음이 따로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