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 귀국을 계속 미뤄오던 홍석현 전 주미대사가 12일 귀국했는데 이를 본 춘추자 왈 “귀국을 오매불망 기다리던 검찰과 감격스런 상봉이 기대되는 구만…”

○… 정부가 국보 1호 교체를 검토 중이라 발표하자 논란이 일고 있는데 이 소식을 들은 춘추자 왈, “3 백여 개의 국보에 번호를 붙힌 것은 결코 순위를 매기고자 함이 아니거늘, 이참에 ‘국보’에 대한 인식부터 바로 세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