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은선 기자 (eternityes@skku.edu)
   
계단과 마주하고 있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음에 주저앉아 벽 너머 세상을 바라본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나 높고
내가 내딛어야 할 세상은 어둡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