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만남 그리고 대학신문
중국, 만남 그리고 대학신문
  • 손동한 기자
  • 승인 2006.11.15 00:00
  • 호수 14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달 31일, 기자는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강신호)에서 주최한 ‘대학신문사 기자 중국산업시찰’에 참가해 중국의 경제 발전을 확인함과 동시에 다른 대학신문 기자들과 우리들의 고민을 나눌 기회를 얻었다.

흔히들 중국을 경제적으로 무한한 기회를 가진 나라라고 칭한다. △공식적 인구 13억 명 △매년 10%대에 이르는 경제성장률 △급속한 자본주의의 유입이라는 요소는 중국을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만들고 있다. 글로벌 경쟁의 장이 되고 있는 시장의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우리 기업들도 있었다.

이번 시찰에서는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체를 방문 △베이징대학 김경일 교수의 강연회 △베이징대학 학생과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 등 개인적 방문으론 가질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거시적 통제정책 및 빈부격차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중국 경제와 사회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산업시찰을 통해 다른 대학신문 기자와의 만남 역시 큰 성과였다. 그동안 대학신문 기자라는 특성상 대부분의 시간을 취재와 학업에 치중해야해 다른 일상을 갖기 힘들었다. 이런 생활이 일상이 돼버린 현실에서 이들을 만나 각자 신문에 대한 정보 교환뿐만 아니라 대학신문 기자들만의 애환과 고충을 토로할 수 있는 일종의 동지(?)를 얻었기 때문이다.

일전에 홍세화 씨가 “대학생들의 관심이 존재에서 소유로 넘어가고 있다”고 언급한 것과 같이 대학사회에서 존재를 이끌어왔던 대학신문의 영향력이 오늘날 줄어들고 있다는데 공감하면서 다양한 고민을 함께 했다.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나와 성대신문, 그리고 대학언론 사회까지 발전시키는 첫걸음이 아닐까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인사캠 - (03063) 서울특별시 종로구 성균관로 25-2 성균관대학교 호암관 3층 50325호
  • TEL : 02-760-1240
  • FAX : 02-762-5119
  • 자과캠 - (164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서부로 2066 성균관대학교 학생회관 2층 03205호
  • TEL : 031-290-5370
  • FAX : 031-290-5373
  • 상호 : 성대신문
  • 발행인 : 신동렬
  • 편집인 : 배상훈
  • 편집장 : 박기황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0
  • 등록일 : 2017-04-05
  • 발행일 : 2017-05-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기황
  • 성대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성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skkuw.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