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재홍 기자 (youni@skku.edu)

   
그대 들리는가.

36년 전 불과 22세의 젊은이가 불길에 휩싸여 외치던 노동자의 권리가.

그대 느끼는가.

36년 전 불과 22세의 젊은이가 느끼던 노동자의 권리가.

그리고 그대,

오늘도 무심하게 지나치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