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산호 기자 (mangojelly@skku.edu)

대학가에서 네 정거장 떨어진 하숙집으로 짐을 옮긴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월세비는 40만원.

비싼 주거비는 고스란히 부담으로 다가온다.

감당못할 월세비에 대학생들은 대학가에서 밀려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