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산호 기자 (mangojelly@skku.edu)
몇몇 대학들이 담장을 허물고 있다. 담장을 허묾으로써 대학들은 높은 상아탑으로 남기를 거부한다. 이들은 녹지를 개방할 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과정과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와 같이 누구나 학문을 공유할 수 있는 대학을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담을 없애는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