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사진부 (webmaster@skkuw.com)

▲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차도에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인도가 끝나는 길부터 그려진 계단과 계단에서 재주넘는 사람, 책보는 사람, 그리고 무대 아래서 공연하는 두더지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붙잡고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