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가은 기자 (hello212@skku.edu)

눈에 보이는 화려함과 물질적 가치에 경도된 사회.
선망하는 직업은 연예인이나 고소득 전문직.
이러한 가치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모두가 경쟁하는 오늘,
부모들 손에 이끌려 뛰어든 아이들도 경쟁의 한 축이 된 지 오래다.

요즘 돌잡이 상에 올라온다는 마이크나 청진기,
우리 사회의 모습이 돌잡이 상 위에도 비춰져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