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연경 기자 (carensh@skku.edu) 박연차 리스트를 통해 드러난 권력층의 빛바랜 단상에국민의 손과 발, 그리고 가슴엔 분노의 못이 박힌다.고해성사. 신 앞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고백하는 의식.스스로의 비리를 외면하는 권력에 국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자신의 죄목을 밝혀 사죄를 구하는 그들의 진정한 고해이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기자명 이연경 기자 (carensh@skku.edu) 박연차 리스트를 통해 드러난 권력층의 빛바랜 단상에국민의 손과 발, 그리고 가슴엔 분노의 못이 박힌다.고해성사. 신 앞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며 고백하는 의식.스스로의 비리를 외면하는 권력에 국민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은자신의 죄목을 밝혀 사죄를 구하는 그들의 진정한 고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