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기금 예산으로 노후시설 개선에 중점

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자과캠 관리팀(팀장:이각용)은 학생회관 2층‘징검다리’개보수공사를 방중실시 오늘 개장했다.

이번 공사는 매년 요구하던 복지기금집행차원에서 이뤄졌으며 △페어글라스(통창) △오픈주방 △통스크린커튼 △바닥전면교체 △테이블 및 의자교체 △천정공사 등이 이뤄져 원탁 6테이블, 창면의자 16석, 낮은 의자 8석, 나머지는 모두 4∼6석의 테이블로 총 145석의 자리가 만들어졌다.

이와 관련 학무팀(팀장:신기창) 강영재 과장은 “학생회관 소극장 보수공사와 함께 복지기금 1억원의 예산으로 이뤄진 이번 공사에서 노후된 시설의 개선에 주안점을 뒀다”며,“누구나 가고 싶은 쾌적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카페분위기 연출에 노력했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회관 소강당 보수공사는 3월 중순부터 시작해 △전동스크린설치 △조명개보수 △출입문교체 △음향기기교체 등이 이뤄진다. 동시에 조명과 음향을 담당하고 있는‘짐승의 왕국’에 대한 시스템 구입 및 수리도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