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오상 기자 (martlet4@skku.edu)

우리는 항상 밤하늘의 별을 쫓고 있다.
너무 멀리 있는 것을 그린 나머지
우리의 눈은 멀어버렸다.
도시의 불빛을 보라
아니, 우리를 위해 지상까지 내려와준 별들을 보라
도시 불빛은 그 자체로도 충분히 찬란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