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이삭 기자 (hentol@skku.edu)

 

같은 곳을 향한다.

좌, 우, 상, 하
우리 사이의 거리는 불과 1미터.

산골짜기 마을과 마을 사이보다
가까이 살면서
‘이웃’이란 단어 잊은 지 오래.

우리 한 번이라도 마주친 적 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