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이삭 기자 (hentol@skku.edu)
지난 달 31일 자과캠 수성관에서 열린 WBA 세계타이틀 3차 방어전에서 우리 학교 최현미(스포츠10)선수가 도전자 클로디아 로페즈(31·아르헨티나)를 상대로 펀치를 날리고 있다. 이날 최현미 선수는 10라운드까지 이어지는 접전 끝에 2-1 판정승을 얻어 챔피언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