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민아 기자 (mayu1989@skku.edu)



지난 24일 심산 김창숙 선생 묘소에서 고유제가 열렸다. 심산 사상 연구회 회원과 인사캠 총학생회장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민족의 독립과 통일에 일생을 바친 심산 김창숙 선생은 우리 학교를 설립, 유교 이념에 입각한 교육에 힘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