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이삭 기자 (hentol@skkuw.com)

지난 25일, 600주년기념관 지하 2층 새천년홀에서 열린 2009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지도교수가 한 졸업생의 학사모를 고쳐 묶어주고 있다. 스승이 제자의 학사모를 고쳐 씌어주거나 매듭을 묶어주는 것은 우리 학교 학위수여식의 전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