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민아 기자 (mayu1989@skkuw.com)

 

지난 2일 새벽 수도권을 강타한 태풍 '곤파스'로 인해 우리 학교 정문 앞 청룡상 부근의 나무 세그루가 쓰러져 인부들이 쓰러진 나무를 톱으로 잘라 치우고 있다. 이날 우리 학교의 많은 나무가 태풍으로 쓰러지거나 부러져 나갔다. 특히 강풍에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자과캠 기초학문관의 입구가 막히기도 했으며, 보물 141호인 명륜당의 기와가 파손되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