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유오상 기자 (osyoo@skkuw.com)

새입니다.
떼로 몰려다니는 새들도 가끔씩은 저렇게 고뇌에 빠지게 됩니다.
아직 싹이 나지 않아 앙상한 4월의 나무처럼 지치고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는 학우분들도 저 새처럼 가만히 자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