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정송이 기자ㆍ지민섭 수습기자 (webmaster@skkuw.com)

지난 5월 26일, 드디어 중앙학술정보관(이하:중도)이 정식으로 개관했다. 위치는 전과 같은데 학생증을 들어선 중도는 예전과 다르다. 매점과 커피샵, 넓어진 열람실, 그리고 많아진 스터디 룸까지. 여기저기 바뀐 것들이 많다. 1층부터 4층까지 새로워진 중도의 겉과 속을 관찰해 보자.

따뜻한 햇살이 커다란 창문을 통해 전해지는 오후, 학우들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새모습을 갖춘 도서관에 많은 학우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3층의 킹고 카폐, 컴퓨터를 사용하며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인다.

도서관 내에 생긴 카폐와 매점이 공부에 지친 학우들의 휴식처가 되고있다.

4층, 각종 저널과 잡지들을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다.

4층에 학우들의 두뇌에 빽빽한 지식을 심어줄 도서들이 빽빽히 꽂혀있다.

넓어진 중도, 계단으로 정복하라!

새로워진 중도의 외관. 이전에 중도를 이용하지 않았던 학우들도 "한 번쯤은?"이라는 생각을 들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