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걸(사과계열11)

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당신의 21세는 어떤 색으로 물들이고 있나요? 조금 더 어른이 되었을 때,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에 아깝다고 외치는 무채색의 어른이 되지 않기를. 대신 당신의 색이 바래졌을 때, 그리워질 만큼, 다시 물들이고 싶을 만큼 눈부신 색으로 지금 당신을 물들이기를...  남는 건 결국 추억과 사진과 색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