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질문: 도서관에 자료를 신청하면 1주일이나 2주일 정도면 정리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본인도 책을 신청해서 본 적도 있다. 그런데 신청자료가 언제 도착했는지, 언제 정리되어 열람이 가능한지 매일같이 도서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하고 정리완료가 되면 신간서적에 가서 알아서 대출했었다. 그동안 그랬고, 또 그게 당연한 건 줄 알았다. 그런데 자연대 과학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친구에게 들으니까 그 쪽은 전화나 메시지로 신청 자료 도착을 알려준다고 했다. 중앙도서관 쪽에서도 신청자에게 우선권 혜택이나 도착 연락을 주었으면 한다.

답변: 현재 신청자료는 이용자정보관리의 도서구입신청메뉴에서 신청자료의 처리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신청도서가 모든 단계를 걸쳐 열람가능상태가 되면 바로 서가에 배열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자의 열람우선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당주제자료실에서 7일간 별도로 보관을 하다가 7일이 지나면 일반서가에 배열되어 열람우선권은 자동적으로 해제된다. 아울러 중앙도서관에서는 신청자료가 열람가능상태가 되었을 때 개인에게 보다 효율적으로 통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