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지민섭·김지은·김신애 기자 (webmaster@skkuw.com)

대학 축제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소녀시대? IU? 대부분 그저 그런 동아리 공연들을 구경하다 마지막날 저녁 연예인과 함께하는 밤을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번에 자과캠에서 열린 축제 '자연인(自連人)'에 연예인은 없었다. 그러나 '광란의 낮과 밤'을 보여준 지난주 자과캠의 모습. '동아리 공연'부터 시작해서 '커플 vs 솔로' 그리고 '짜이'의 공연에 이르기까지, 3일간 구석구석 '광란의 자과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지민섭 기자 jms2011@skkuw.com

  

솔로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한 학우가 홈런볼을 받아먹고 있다. / 김지은 기자 kimji@skkuw.com

 

 

                  

 

                          커플 vs 솔로

 

 

 

 

 

 

 

솔로 남학우 두 명이 서로의 몸에 붙은 포스트 잇을 열정적으로 떼어 주고 있다. / 김지은 기자

  

 중앙 동아리 공연 

지난 학기 대동제에 이어 중앙 밴드 동아리 '화려한 혈통'과 중앙 흑인 음악 동아리 'SMC'의 합동공연이 다시 한 번 열렸다. / 지민섭 기자

 스과인의 밤

김신애 기자 zooly24@skkuw.com

김신애 기자

'송실장'코너에 출연한 한 스포츠과학계열 학우가 무대 위에서 바지를 벗었다. / 김신애 기자

 

 

 

 

 

 

 

 

 

 

 

 

 

손을 못 쓰는 학우와 눈을 가린 학우가 한 팀이 돼 짜장면을 빨리 먹는 코너. / 김신애 기자

 

 

 

 

 

                                  푸드 파이터

 

 

 

 

 

 

 

킹고스타 가요제

말머리 가면과 대학생 현실 비판으로 많은 인기를 얻은 말대가리 팀. / 지민섭 기자

김지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