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캠퍼스로의 머나먼 길...일회용컵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늘려야다회용컵과 텀블러 사용 불편한 우리 학교친환경 시스템 마련을 촉구하는 학생사회의 움직임 필요해환경부는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2022년 11월부터 외식업 매장 내 일회용 종이컵 및 플라스틱 빨대 등의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정책을 1년간 계도기간... 교내 일회용컵 사용,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김경민(신소재 22)텀블러 대신 일회용품을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편리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일회용품은 취식 후 분리수거를 하면 되지만 텀블러는 개인이 또 씻어서 사용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학교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캠페인을 열고 캠페인 기간 중 ... 보도 학생이 된 직장인, 확대되는 교육의 기회 학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진 직장인들이 있다. 이들은 재직 중에 입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한다. 현재 우리 학교는 특수대학원을 통해 재직 중인 대학원생들을 활... 제1대 성균융합원 학생회 중운 정식 합류해 올해 에너지학과 및 응용AI융합학부가 성균융합원에 신설되며, 유일한 소속 학과로서 성균융합원을 대표하던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이하 글바메) 학생회가 더 이상 단과대학 학생회 역할... 자과캠 동연 회비 증액, “동아리 문화 활성의 구심점 될 것” 지난 1일 열린 2024학년도 1학기 자과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이번 학기 자과캠 전체 학생회비 배분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구체적인 의결 사항은 자과캠 동아리... 단과대 및 학과 영문 홈페이지, 외국인 학우 위한 창구 되고 있나 지난해 제55대 총학생회 SKKUP(인사캠 회장 조준범, 자과캠 회장 박근아)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GLS의 영문 버전을 전면 개선했다. 이는 학부 내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14... “성대신문의 분석적인 기사들, 독자의 입장에서는 감사하죠” 1724호가 발간된 지난주 월요일, 봄볕이 잘 드는 인사캠 근처 카페에서 김민철(미디어 22) 학우를 만났다. 언론에 대한 굳은 소신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성대신문을 바라봐주는 ... 문화 우리나라의 무속, 시대를 초월해 하늘과 사람을 잇다 우리 사회에서는 종종 중요한 일을 앞두고 무당을 찾아가거나 단체의 안녕을 빌며 굿을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무속을 소재로 한 영화 <파묘>는 올해 첫 ... 무속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 도심 속 샤머니즘 박물관에 다녀오다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고즈넉한 한옥. 이곳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샤머니즘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무속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양종승 박사가 공을 들여 수집한 샤먼 유물 ... 내 손으로 만드는 또 다른 삶,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우리는 때때로 내가 처한 현실과는 다른 삶을 꿈꾼다.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했던 직업으로 살아보거나, 동물과 더불어 살며 힐링하는 전원생활을 누려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품기도 한... 가상의 대학 생활, 대리만족을 넘어 현실의 가치를 경험하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우리는 현실적으로 구현된 환경 속,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선택을 경험한다. 이는 종종 단순 재미를 넘어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우...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열쇠, 도시 브랜딩 프랑스의 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파리지앵과 예술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떠오른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생각하면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물과 열정 가득한 분위기가 떠오... 사회 공익소송,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대변하기 위해 공익소송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이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나아가 사회 전체에 파급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공익소송 전담 변호사들은 이러한 공익소송을 ‘계... 사회적 약자와 발맞춰 동행하는 비법조 활동가 공익소송의 결과는 단순한 개인 구제를 넘어 다수의 복리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공익적 의제가 발굴되고 소송이 이뤄지는 실제 현장은 어떠할까? 법률가와 연대해 보호받지 못한 당사... 도시 최후의 거처, 쪽방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향해 ‘모든 국민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진다.’ 우리나라 헌법 제14조에 명시된 내용이다. 하지만 거주와 이전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도시의 거주자들이 존재한다. 노동시장과 사회관계에... 자활을 통해 저소득층의 삶에 선순환을 불러오다 지역 저소득층이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활 의지를 갖고 자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원과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여러 복지사업으로 지... 모두가 편리한 캐시리스 사회를 향해 캐시리스(Cashless) 사회란 거래 시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 등의 비현금 지급수단이 90% 이상 사용되는 사회다. 최근 우리나라는 캐시리스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 학술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다 지난달 11일, 서울시 강남구 기술센터에서 열린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1,1... 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고체 배터리 복합체 연구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적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열 안정성을 더욱 높여 안전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고체 전해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 ... 시속 1,000km가 넘는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지난 2월 26일, 네덜란드 회사 하르트 하이퍼루프가 유럽에서 가장 긴 하이퍼루프 테스트 트랙을 개통했다. 하이퍼루프는 음속에 가까운 시속 1,000km 이상으로 달려 서울시와 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속 미래 교통수단, 실현 가능성은? 느리지만 천천히 현실이 되는 하이퍼루프와 플라잉 카틸트로터 항공기, 에어택시로 주목받아 1902년 프랑스의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이 만든 최초의 SF영화 <달세계 여행>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 삶의 질을 높이다 집 밖을 나서며 이어폰을 꽂자 한순간에 주변이 조용해진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 덕분이다. 우리는 최근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는 편리함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 여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애인 있어요? 인기뉴스 1 친환경 캠퍼스로의 머나먼 길...일회용컵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 늘려야 2 “성대신문의 분석적인 기사들, 독자의 입장에서는 감사하죠” 3 추모, 기억을 담아내다 4 우리나라의 무속, 시대를 초월해 하늘과 사람을 잇다 5 시속 1,000km가 넘는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6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다 7 교내 일회용컵 사용,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8 자과캠 동연 회비 증액, “동아리 문화 활성의 구심점 될 것” 9 공익소송,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대변하기 위해 10 애인 있어요? 수습기자 모집 신문사 소개 취재제보 PDF보기 뉴미디어 [60초 브리핑] 내 손으로 만드는 또 다른 삶,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skku’lab’(스꾸랩)] 당신의 처음은 어땠나요? 추모, 기억을 담아내다 [스꾸-런] #5 훈민정음 게임, 성대신문 기자들이 직접 해봤다! 낙서, 이롭게 끄적이다
보도 학생이 된 직장인, 확대되는 교육의 기회 학업에 대한 식지 않는 열정을 가진 직장인들이 있다. 이들은 재직 중에 입학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학위를 취득한다. 현재 우리 학교는 특수대학원을 통해 재직 중인 대학원생들을 활... 제1대 성균융합원 학생회 중운 정식 합류해 올해 에너지학과 및 응용AI융합학부가 성균융합원에 신설되며, 유일한 소속 학과로서 성균융합원을 대표하던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이하 글바메) 학생회가 더 이상 단과대학 학생회 역할... 자과캠 동연 회비 증액, “동아리 문화 활성의 구심점 될 것” 지난 1일 열린 2024학년도 1학기 자과캠 전체학생대표자회의(이하 전학대회)에서 이번 학기 자과캠 전체 학생회비 배분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구체적인 의결 사항은 자과캠 동아리... 단과대 및 학과 영문 홈페이지, 외국인 학우 위한 창구 되고 있나 지난해 제55대 총학생회 SKKUP(인사캠 회장 조준범, 자과캠 회장 박근아)은 학교 공식 홈페이지와 GLS의 영문 버전을 전면 개선했다. 이는 학부 내 외국인 유학생 비율이 14... “성대신문의 분석적인 기사들, 독자의 입장에서는 감사하죠” 1724호가 발간된 지난주 월요일, 봄볕이 잘 드는 인사캠 근처 카페에서 김민철(미디어 22) 학우를 만났다. 언론에 대한 굳은 소신과 함께 따뜻한 마음으로 성대신문을 바라봐주는 ...
문화 우리나라의 무속, 시대를 초월해 하늘과 사람을 잇다 우리 사회에서는 종종 중요한 일을 앞두고 무당을 찾아가거나 단체의 안녕을 빌며 굿을 하는 것을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최근 무속을 소재로 한 영화 <파묘>는 올해 첫 ... 무속을 더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곳, 도심 속 샤머니즘 박물관에 다녀오다 고층 아파트에 둘러싸여 있는 고즈넉한 한옥. 이곳은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샤머니즘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무속 연구에 평생을 바쳐온 양종승 박사가 공을 들여 수집한 샤먼 유물 ... 내 손으로 만드는 또 다른 삶,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우리는 때때로 내가 처한 현실과는 다른 삶을 꿈꾼다. 적성에 맞지 않아 포기했던 직업으로 살아보거나, 동물과 더불어 살며 힐링하는 전원생활을 누려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품기도 한... 가상의 대학 생활, 대리만족을 넘어 현실의 가치를 경험하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우리는 현실적으로 구현된 환경 속, 현실에서 할 수 없는 색다른 선택을 경험한다. 이는 종종 단순 재미를 넘어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을 주기도 한다. 우...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열쇠, 도시 브랜딩 프랑스의 파리를 생각하면 에펠탑에서 여유를 만끽하는 파리지앵과 예술적인 도시의 분위기가 떠오른다. 스페인의 바르셀로나를 생각하면 가우디의 독특한 건축물과 열정 가득한 분위기가 떠오...
사회 공익소송,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진정으로 대변하기 위해 공익소송은 법적으로 보호받지 못한 이들의 이익을 보장하고, 나아가 사회 전체에 파급 효과를 준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공익소송 전담 변호사들은 이러한 공익소송을 ‘계... 사회적 약자와 발맞춰 동행하는 비법조 활동가 공익소송의 결과는 단순한 개인 구제를 넘어 다수의 복리에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면 공익적 의제가 발굴되고 소송이 이뤄지는 실제 현장은 어떠할까? 법률가와 연대해 보호받지 못한 당사... 도시 최후의 거처, 쪽방 주민의 인간다운 삶을 향해 ‘모든 국민은 거주·이전의 자유를 가진다.’ 우리나라 헌법 제14조에 명시된 내용이다. 하지만 거주와 이전의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도시의 거주자들이 존재한다. 노동시장과 사회관계에... 자활을 통해 저소득층의 삶에 선순환을 불러오다 지역 저소득층이 지속 가능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자활 의지를 갖고 자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개개인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지원과 노력이 동반돼야 한다. 여러 복지사업으로 지... 모두가 편리한 캐시리스 사회를 향해 캐시리스(Cashless) 사회란 거래 시 현금이 아닌 신용카드 및 모바일 결제 등의 비현금 지급수단이 90% 이상 사용되는 사회다. 최근 우리나라는 캐시리스 사회로의 진입이 가속...
학술 전고체 배터리,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다 지난달 11일, 서울시 강남구 기술센터에서 열린 민관 합동 배터리 얼라이언스 회의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2028년까지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1,1... 열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전고체 배터리 복합체 연구 화재나 폭발 위험성이 적어 차세대 배터리로 꼽히는 전고체 배터리의 열 안정성을 더욱 높여 안전한 배터리 시스템을 개발하고자 고체 전해질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일, ... 시속 1,000km가 넘는 ‘꿈의 열차’, 하이퍼루프 지난 2월 26일, 네덜란드 회사 하르트 하이퍼루프가 유럽에서 가장 긴 하이퍼루프 테스트 트랙을 개통했다. 하이퍼루프는 음속에 가까운 시속 1,000km 이상으로 달려 서울시와 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속 미래 교통수단, 실현 가능성은? 느리지만 천천히 현실이 되는 하이퍼루프와 플라잉 카틸트로터 항공기, 에어택시로 주목받아 1902년 프랑스의 조르주 멜리에스 감독이 만든 최초의 SF영화 <달세계 여행>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 삶의 질을 높이다 집 밖을 나서며 이어폰을 꽂자 한순간에 주변이 조용해진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이어폰 덕분이다. 우리는 최근 주변 소음을 차단한다는 편리함 때문에 노이즈 캔슬링 기술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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