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생 학우들의 만족도 높은 편편입생 간 네트워크 부재 등 나아가야 할 부분도편입생의 복수전공 및 연계전공을 허용하지 않는 우리 학교의 방침으로 인해 편입생들이 일반입학생과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우리 학교는 학사과정 세칙 제39조 2항을 통해 2003년 이후 편입한 학생(01학번 이후)의 복수전공을 일절 불허한다. (중략) 복수전공의 일종으로 취급하는 연계전공 및 자기설계융합전공 역시 마찬가지다. -본지 1580호, ‘대학문은 열렸지만, 잠겨있는 복수전공’지난 2015년, 본지는 편입생의 복수전공 및 연계전공
총 66개 중 8팀 선정돼, 각각 핀란드와 독일 등으로 떠나해외 탐방이 값진 시간임을 몸소 느껴지난해 참가자를 모집했던 자기주도형 글로벌 체험학습 ‘SKKU-BA-DIVE(이하 스쿠바다이브)’가 겨울방학 동안 진행됐다. 총 66개의 팀이 지원해 8개의 팀이 선정됐고 이들은 견문을 넓히기 위해 핀란드와 독일 등으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우리 학교 국제교류팀 관계자는 선발 기준에 대해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것처럼 학문적 교류, 커리어 방향성 확립 등의 기준에 부합하는 지를 주요 요소로 봤다”고 밝혔다. 이에 본지는 스쿠바다이브의 최우
코로나19 이후 높은 명륜학사 합격 커트라인으로 학우들 어려움 겪어타 대학 기숙사 사례 살펴보니 "익명의 학우는 “아직 경제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님께 손을 벌릴 수밖에 없는 입장인데, 인사캠 근처 집들은 보증금과 월세가 너무 비싸 감당하기 힘들다”며 기숙사 입사생 모집 시 선발 방식에 재고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반면, 인사캠 기숙사 행정실 관계자는 형평성을 고려했기 때문에 지방에 거주하는 학우들을 우선해서 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방에 거주하는 학우들 간에도 지역에 따라 기숙사 합격 여부가 달라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코로나19로 동아리 운영에 큰 어려움 겪어정기공연, 대회 등 다양한 활동 기획하고 있어경영대학 축구동아리 마이더스FC 회장 강성욱(경영 17) 학우는 “올해 교내 대회가 전부 취소돼 동아리 부원들이 많이 아쉬워한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 감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중략) 한편 지난 16일 교내 확진자가 학생회관을 다녀가며 학생회관이 폐쇄되는 일도 있었다. 학교 측은 지난 17일 학생회관을 폐쇄하고 방역을 마쳤으며 현재는 다시 개방한 상태다.- 본지 1671호 ‘코로나19 속 동아리 활동, 어떻게 이뤄지는가’재
교내 임대 매장 운영 재개하고 학생 맞이할 준비“학교로 돌아오면 교내 임대 매장 많이 찾아줘요”“일단 이 시기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현재 인사캠 경영관에서 사진관을 운영하는 김영종 사장의 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상황이 이어지며 교내 임대 매장을 운영하는 자영업자의 고통이 계속되고 있다.- 본지 1676호 ‘버티고 또 버틴다, 인사캠 교내 임대 매장’작년 본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학우들의 발길이 끊겨 어려움을 겪는 교내 임대 매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한편 이번 학기부
추합생 등록과 수강신청 시점 간의 간격 짧아기숙사 1ㆍ2차 신청 기간과 추합생 등록 기간 겹쳐“도전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이번 학기부터 개강이 일주일 빨라진 가운데, 정시 추가합격생(이하 추합생)의 등록 기간과 신입생 수강신청 일정이 겹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일부 추합생의 경우 추가합격 후 등록을 하니 이미 수강신청이 시작된 것이다. 이에 학교 측은 수강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을 겪은 일부 추합생들에게 수강신청 청원 기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본지 1674호 ‘“방금 합격했는데···” 끝나버린 수강신청’작년 본지는 도전학기
문자 알림에 킹고M 알림까지 … 학우들 불편 호소킹고M 알림 카테고리화 학우 피로감 덜 예정 “우리 학교 학우들이 문자 알림서비스로 불편함을 겪고 있다. (중략) 문자 알림서비스의 내용이 중요한 정보가 아닌 홍보에 치우쳤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통일된 번호가 아니라 여러 번호로 오기 때문에 학우들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찾을 수 없는 등 혼란이 초래된다.” - 본지 1585호 '이랬다 저랬다 방황하는 알림서비스'지난 2015년 본지는 우리 학교의 문자 알림 서비스에 체계가 없다는 문제를 짚었다. 당시 학교는 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