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light - 우리 학교 검도부 정성대(체교 75) 감독우리 학교 검도부, 접전 끝에 우승 거머쥐어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지도자 되고 싶어지난 7월 우리 학교 검도부가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이하 회장기 검도대회) 남자1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지난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51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회장기검도대회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정성대(체교 75) 감독이 있었다. 정 감독은 2017년부터 6년째 우리 학교 검도부를 이끌어왔다.우리 학교 검도
Sportlight 중앙대에 81대 93으로 석패김근현 학우 “따라갈 수 있는 순간들 있었는데 아쉽다" 지난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우리 학교 농구부(감독 김상준)와 중앙대 농구부(감독 양형석)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경기가 열렸다. 원정경기인 만큼 우리 학교 학우들이 직접 오기는 힘들지만, 멀리서나마 응원의 목소리가 전달된 듯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1964년에 창단된 우리 학교 농구부는 2018, 2019 U-리그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U-리그 1차에서
“이번 대회 목표는 우승과 신인상이죠”대학 무대에서의 첫 경기, 원하는 목표 이루길 “박현빈은 배구에 대한 이해도도 높고 세터로서 좋은 기질을 갖췄다.” 박현빈(스포츠 22) 학우는 입학과 동시에 김상우 전 감독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우리 학교 배구부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박 학우는 고교 재학시절 2020 춘계 전국 남녀 중고배구대회 남자 고등부 세터상을 수상한 실력자다. 그는 대학 진학 후 첫 KUSF 대학배구 U-리그를 앞두고 있다. 스포츠팀은 새로운 도전을 앞둔 그의 목표와 포부를 들어봤다.우리 학교 새내기가 된 소감이 궁
Sportlight- 서상호(스포츠 19) 학우 지난달 12일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관하는 ‘2021 KUSF AWARDS’ 시상식에서 우리 학교 서상호(스포츠 19) 학우가 U-리그 부문 학생선수 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 대학 야구 리그 왕중왕전에서 우리 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서 학우지만 수상의 이유는 경기 성적뿐만이 아니다. 이 상은 학점의 우수성을 함께 평가해 수여된다. 서 학우는 전체 평균 A에 근접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며 교직이수까지 병행하고 있다. 미래에 대학원 진학까지 계획 중인 서 학우가 만들어갈
Sportlight -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 교내 체육시설 사용 인원 제한으로 활동 축소그럼에도 외부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둬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해 스포츠 동아리는 기본적인 훈련 진행에도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그들은 지난해 4월 교내 체육시설 사용 제한으로 외부 체육시설을 이용해야 했다. 고난 속에서도 교내 스포츠 중앙동아리는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틈틈이 훈련해 열정을 이어왔다. 그들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목표를 알아보자.킹고야구반, 2021 AUBL 8강 진출지난해 인사캠 중앙동아리 킹
【Sportlight - ‘비틀즈’ 팀 김유빈(철학 16) 학우, 윤성남(교육 18) 학우】검증된 e스포츠, 하스스톤이례적 규모의 대학별 팀 대회 열려지난달 26일 총상금 5천만 원 규모의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결승전이 강남구 역삼동 VSG 아레나에서 열렸다. 수집형 카드 게임 ‘하스스톤’의 다양한 플레이 모드 중 ‘전장 모드’로 맞붙은 이 대회에서 우리 학교 ‘비틀즈’ 팀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상금 700만 원을 받는 쾌거를 달성한 ‘노노뮤직’ 김유빈(철학 16) 학우와 ‘민수’ 윤성남(교육 18) 학
Sportlight - 주승우(스포츠 18) 학우2022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서 키움 히어로즈의 1차 지명 받아내앞으로도 프로 무대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 보여주길 지난달 23일에 열린 2022 KBO 리그 1차 신인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 결과, 우리 학교 야구부에서 투수로 활약 중인 주승우(스포츠 18) 학우가 키움 히어로즈(이하 키움)의 지명을 받았다. 주 학우는 1차 지명을 받은 선수 중 유일한 대학 선수로, 입학 첫해부터 대학 야구를 제패하며 주목을 받았다. 고등학생 시절 드래프트 미지명의 충격을 겪고, 절치부심하며 지
선수들의 실력 향상과 함께 조직력 더욱 강화돼고된 훈련으로 쌓아올린 에너지, 코트에서 폭발하길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김상우)는 명문 배구부답게 뛰어난 실력으로 유명하다. 지난해 2020 BBQ배 전국대학배구 고성대회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이하 KUSF U-리그)에서 4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스포츠팀은 배구부의 김태원(스포츠 20) 학우와 에디(*Жаргалцогт Энх-Эрдэнэ, 스포츠 20) 학우를 만나봤다. 다시 돌아온 대학배구 시즌에 대한 기대로 가득 찬 두 학우의 이야기를 들어
Sportlight새벽 훈련으로 시작해 야간 훈련으로 끝나는 일과수업 듣고 과제 하며 맹훈련 중많은 학우들이 수업과 과제로 분주하게 학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조금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 학우들이 있다. 바로 우리 학교 스포츠단 선수들이다. 향후 프로 선수가 될 날을 기다리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이들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까. 우리 학교 농구부(감독 김상준)가 훈련하고 있는 자과캠 체육관을 찾아가봤다.우리 학교 농구부 선수의 하루는 새벽 훈련으로 시작한다. 주3일, 새벽 훈련이 있는 날 선수들은 아침 일찍 선수단 기숙사를 나와 체육관
성공한 3세트 승부수, 세터 교체하며 3-0 승리배하준 학우, “이번 시즌 목표는 우승이죠”지난 11일, 2020 KUSF 대학배구 U-리그 남자 대학부가 개막했다.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김상우)는 지난 14일에 열린 경기대 배구부(감독 이상열)와의 경기에서 블로킹이 돋보인 배하준(스포츠 20) 학우와 2세트부터 득점력을 과시한 에디(스포츠 20) 학우의 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경기도 화성시 송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지난 12일 명지대 배구부(감독 류중탁)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포트라이트 - 한차현(스포츠 17) 학우2라운드 지명 쾌거 … 전체 15번KT 위즈 마무리투수 되고파“KT 위즈 지명하겠습니다. 성균관대 투수 한차현!”지난달 21일 열린 2021 KBO 리그 *신인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 투수 한차현(스포츠 17) 학우의 이름이 울려 퍼졌다. 2라운드, 전체 15순위라는 높은 순위로 지명된 쾌거였다. 경쾌한 타격음이 들리는 자과캠 야구장에서 한 학우를 만나봤다.2라운드에 지명된 소감은.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이른 순위에 지명을 받는다고 해도 3라운드 정도로 생각했다. 좋은 팀에 일찍 지명돼
Sportlight - 2020 성균관대 챔피언십 게임리그온라인 생중계 시청자 1000명 돌파,학우들의 뜨거운 관심지속적인 대회 개최 목소리도 들려 제52대 자과캠 총학생회 이루리(회장 전우중)는 2020학년도 온라인 비대면 축제 ‘성대한마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0 성균관대 챔피언십 게임리그를 개최했다. 피파온라인4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20학번 신입생을 포함한 양 캠퍼스 학부생을 대상으로 팀별 지원을 받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지난 7일 이루리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