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악화로 미뤄진 농성배 이번주 중 재개 예정스포츠과학과 ‘스트라이드’ SABA-CUP 최정상에 올라지난주 양캠 농구 중앙동아리(이하 중동)의 주최로 교내 농구 동아리 대회가 개최됐다. 인사캠의 농성배는 지난 15일에 일부 예선 경기를 진행했으며, 지난 19일에는 자과캠의 SABA컵이 마무리됐다.제31회 농성배 5 ON 5는 인사캠 중동 농성회의 주최로 9개 동아리(△게바 △농성회 새내기 △러프대쉬 △밥스 △액셀 △원티드 △중국인 유학생 동아리 △프렌즈 △NG)소속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학부생들로 구성된 팀들에게 참가자격이 주
미술학과 20주년 기념 전시 재학생,졸업생 함께 참여작품 수익 절반, 학과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지난 9일 오후 6시 ‘프레시 아트페어 2018(FRESH Art Fair 2018)’(이하 프레시 아트페어)의 개막식이 경영관 1층 성균갤러리에서 열렸다. 프레시 아트페어는 지난해 8월 처음 시작돼 이번이 두 번째다. 올해로 미술학과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동문 작가들은 물론 졸업생과 재학생까지 모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식에서 이상봉 미술학과장은 “전시를 통해 동문 간 유대를 다지고 창작의욕을 불러일으키고자
2018년 한국경제신문 취업아카데미에서 ‘빅데이터 소셜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에 참여할 학우를 모집하고 있다. 4학년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해당 교육과정은 △빅데이터 분석기술 역량 △빅데이터 시각화 역량 △빅데이터 마케팅 역량을 위한 교육 △직무 및 취업 준비 컨설팅 △실습 및 전문가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며 총 40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1, 2차에 걸쳐 서류전형으로 100명을 선발하고 마감일은 각각 오는 5월 20일, 6월 3일이다. 과정 참여시 △선택
우리 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오는 31일까지 4차 산업 관련 창업동아리를 모집하고 있다.자격 요건으로는 우리 학교 학부생 또는 대학원생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창업동아리여야 하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무인운송수단 △3D 프린팅 △AR/VR △로봇 △빅데이터 등과 같은 분야가 가능하다. 지원 대상으로 선발되면 △세미나 및 경진대회 개최·참가 지원 △교내 교육 및 외부 교육 △재료비 및 시제품 제작 등 아이템 개발 △컨설팅 및 멘토링 △창업동아리 공용 및 개별
학과 별 재외국민 학우 비율 차이 보여학과 별 TO기준 분명히 설명돼야 할 필요 있어우리 학교 대계열제(△인문과학계열 △사회과학계열 △자연과학계열 △공학계열)로 입학한 신입생들은 2학년 진급 시 원하는 학과를 지원하여 전공 진입을 하고 있다. 이때 재외국민 전형으로 입학한 학우들에 대해서는 일반 학우들과 TO를 별도로 배분하여 전공 진입을 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학우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과마다 상이해 관련 기준에 대하여 일반 학우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우리 학교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농어촌학생 △재외국민전형 △장애
전혜수(화공 17) 학우의 관심사는 다양하다.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그는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어울리는 하이클럽(HI-CLUB)의 부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교내 야구동아리 ‘아이스’의 매니저이기도 하다. 가까운 미래에는 해외로 나가 자신의 꿈을 펼쳐보고 싶다는 그를 자과캠에서 만났다.평소 성대신문을 자주 읽는 편인가.신문이 배포될 때마다 꼼꼼히 챙겨보려 노력하는 편이에요. 저는 ‘하이클럽(HI-CLUB)’이라는 국제처 산하 학생단체와 교내 야구동아리 ‘아이스’에서 각각 부원과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어요. 그런데 학내 상황에 따라 동아리
‘0’에서 시작해 ‘100’을 만들어내는 기적을 보여주는 학우들이 모인 곳이 있다. 바로 경제대학 밴드 소모임, ‘두드려’다. “악기를 다뤄본 적 없는 친구들인데 공연할 때는 정말 프로 연주가들 같아요”라며 뿌듯한 미소를 짓는 두드려의 이재현(정외 17) 회장을 만나봤다.두드려는 1995년 풍물놀이패로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경제대학 밴드 소모임이다. 초창기에는 지금의 경제대학 춤 소모임 ‘환희’가 율동을 하고 그에 맞춰 두드려가 음악을 연주하는 풍물놀이패로 활동했었다. 그러나 2000년도부터 두드려는 밴드 음악으로, 환희는 춤
실무 경험, 채용에 큰 강점돼취업 고려 스펙트럼에 제한 두지 말아야차재우(법학 05) 동문은 전 세계를 열광하게 한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게임회사 ‘펍지(PUBG)'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를 만나 게임회사의 채용 과정과 취업 준비과정에 대해 들어봤다.현재 입사한 회사와 맡은 업무에 관해 설명해 달라.펍지는 PC게임 및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 중국 상하이, 북미 산타모니카 등 4개 지역에 법인이 있는 글로벌 게임 회사다. 이 회사에서 주로 계약서 검토나 법률 자문 등 법률 이슈를 처리하는 일을 담당하고
전면 압박으로 점수 차 줄였지만경기 뒤집지 못해부상선수 복귀하면 전력상승 기대돼지난 4일, 고려대 안암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우리 학교 농구부(김상준 감독)는 79대 85로 강호 고려대에게 석패했다. 이날 경기로 우리 학교는 2승 2패를 기록하게 돼 동국대에 공동 4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경기는 초반 고려대의 우세한 흐름 속에서 진행됐다. 1쿼터 초반부터 상대에게 허용한 공격 리바운드가 빌미가 돼 세컨드찬스를 제공하면서 내리 7점을 허용했다. 작전 타임 이후 센터 이윤수(스포츠 16) 학우
산업 전문가, 학우들에게 현장 노하우 전수해줘소비자의 마음 읽을 때 전기 차량의 길 열려 지난 6일 자과캠 제1공학관(23219호)에서 “개발경쟁 가속되는 차세대 2차전지”라는 주제로 최정덕 LG경제연구원의 강의가 진행됐다. 우리 학교 창의적 융복합소재 및 공정 특성화사업단에서 주관하는 ‘글로벌테크노경영’ 수업은 국내외 CEO/CTO(최고기술경영자) 현장전문가를 초청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매 학기 개최되는 글로벌테크노경영은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학우들에게 △경영 시 숙지사항 △문제해결능력 △산업현장에 필요한 기술
“저는 워커홀릭이에요”라며 학우들을 위한 사업계획을 자신 있게 전하던 제33대 공과대학(이하 공대) 학생회 ‘SKKEN(회장 심규민, 이하 SKKEN)’의 심규민(기계 15) 회장을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공대 학생회 SKKEN을 소개해 달라.SKKEN은 성균관의 SKK와 엔지니어링의 앞 글자 EN을 합쳐 성균관 엔지니어링, 즉 성균관대 공대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이다. ‘스캔’이라는 영어 발음에도 뜻이 있다. ‘학우들의 마음을 잘 스캔하자’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학생회 활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처음 활동을 시작한
이번 주 ‘대학원 한마당’이 양 캠퍼스에서 개최돼 대학원 진학을 희망하는 학우들에게 △교육 프로그램 △장학금 △진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사캠은 내일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대학원 진학 설명회가 예정돼 있다. 설명회가 끝나면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홀에서 학과 상담 부스가 운영돼 학과별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과캠은 오는 4일 인사캠과 동일한 시간에 삼성학술정보관 지하1층 오디토리움에서 대학원 진학 설명회를 연다. 마찬가지로 오후 1시 30분부터는 삼성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