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걸(유동 14) 학우학생자치에 대한 학우들의 관심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라고 본다. 조금 더 현실적으로 보자면 대다수의 학우가 학생자치에 무관심한 것 같다. 소수의 학생자치 단위들이 여러 소리를 내지만 일반 학우 입장에서는 공허하게 들릴 뿐이다. 그러나 만약 학생회들이 새로운 사업 등으로 학우들에게 다가가고자 노력한다면 학생자치가 더욱 살아날 것이라 믿는다. 박병준(경영 13) 학우아무래도 취업이 힘든 현실로 인해 대부분 학우들이 취업 준비에 매진하는 것이 학생자치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가장 큰 이유 같다. 또한, 학생자치 활동으
이의 신청제도는 정말 정당하게 그 제도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필요하긴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성적이의신청이 받아들여지는 과정에 더 신중하고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김영민(미술09)이의신청을 했는데 보지 않는 교수님이 계신다. 교수님께서 gls가 어렵다고 안 보신다고 하는데 이의 신청을 받아주려는 노력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것 같
이영준(고분자08)이번 사태로 인해 JM에 대해 처음 알게 됐다. 장애우도 우리와 같은 사람인데 이를 두고 차별하는 것은 옳지 않다. 인권을 유린하는 술게임을 금지해 이런 사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무성원(고분자12)JM 자체가 장애인을 비하하는 것인만큼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신입생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바람
권혁기(고분자07)공동캠프 안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모르기 떄문에 안철수의 사퇴에 대해 쉽게 평가할 수 없다. 후보 등록일이 다가오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겠지만, 더 좋은 방법이 있었을 텐데 아쉽다. 앞으로 TV토론 등을 보고 지지 후보를 고를 것이다. 김기범(인과계열12)완전한 단일화는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단일화가 됐다고 볼 수도 있다
양지호 (일반대학원 나노기술) 아침이 상대적으로 비용이 적게 들어갈 것 같은데 가격을 같게 매기는 것은 부당하다고 생각해요. 아침과 저녁 식사의 가격을 차등화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한 학우가 공정위에 제소해서 폐지가 빨라진 점에 대해서는 주변에서도 의견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좋게 생각합니다.원상경 (전자전기)기존에 먹던 대로 2식을 택했습니다. 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