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품·인성품 시간을 채울 기회사전에 팀을 꾸려 그룹 신청도 가능해 교육개발센터에서 성균튜터링 28기를 모집한다. 성균튜터링은 특정 과목에서 A 이상의 학점을 받았던 튜터와 학습에 도움을 받고자 하는 튜티가 그룹학습을 할 수 있도록 연결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 팀을 이룬 튜터와 튜티는 최대 15만 원의 활동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튜터와 튜티 각각 활동 1회당 2시간씩 창의품 비교과 시간을 취득하며, 튜터의 경우 인성품 교내봉사 시간도 함께 인정받을 수 있다. 사전에 튜터와 튜티가 팀을 꾸려 그룹으로서 신청하는 것도
기업 인사 담당자를 직접 만날 기회온라인 메타버스 상담회도 함께 진행돼 학생인재개발팀에서 2023 상반기 JOB FAIR(이하 잡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잡 페어는 온라인 ‘메타버스 상담회’와 오프라인 ‘채용상담회’ 및 ‘채용설명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오프라인 잡 페어의 경우 3년 만에 재개됐다. 잡 페어에서는 삼성, 포스코 및 한화 등 국내외 우수 기업의 인사담당자 및 현직자를 만나 채용 상담을 나눌 수 있다. 학부생 및 대학원생, 졸업생 등 취업을 준비하는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잡 페어의 사전 참가 신청
유지범 총장은 지난 2일 오후 3시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인류와 미래사회를 위한 담대한 도전’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지난해 10월 28일 이사회에서 제22대 총장으로 선임된 유 총장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다.유 총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대학을 둘러싼 급격한 환경 변화는 우리의 도전 의지를 약화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복잡다기한 상황 속에서 긍정적 미래로 나가기 위해서는 신중하고 치밀한 창조적 협업과 분업의 전략이 함께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 총장은 '인류와 미래 사회를 위한 담대한
우리 학교의 셔틀버스셔틀버스 혼잡도 적정 수준보다 높아 더 안전한 우리 학교가 되기 위해서는지난달 30일 이태원역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도심 속 인구 밀집에 대한 시민의 경각심이 고조됐다. 이에 본지는 우리 학교에서도 인구 과밀로 인한 위험성이 있을지를 알아봤다. 또한 향후 안전관리와 관련하여 학교 측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살펴봤다.우리 학교의 셔틀버스1996년부터 우리 학교는 학우들의 통학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혜화역에서 학교 정문까지 도보로 약 20분 정도 소요되므로, 셔틀버스는 학우들의 편리
학교 차원의 다양한 봉사 활동 장려 방안 진행 중제도적 지원에 몇 가지 한계 보여 영국의 자선 지원재단(CAF)이 발표한 ‘2021 세계기부지수’에서 우리나라는 낯선 사람을 도와주는 비율, 봉사 활동 시간 비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현실 아래에서, 대학은 교육, 연구 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 및 봉사 정신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더욱 힘쓸 필요가 있다. 우리 대학은 ‘인의예지’를 교시로 삼아 학우들의 사랑과 옳음의 실천을 적극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학교는 학우들의 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어떠한
Sportlight - 이준호(스포츠 19) 학우2023 KBO 신인 드래프트서 NC다이노스의 지명 받아안정감 있는 선발 투수 되고 싶어지난 9월 15일, 2023 KBO 신인 드래프트(이하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의 이준호(스포츠 19) 학우가 NC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같은 달 23일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의 우승을 이끌며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곧바로 그는 WBSC U-23 야구월드컵(이하 야구월드컵) 국가대표팀에 합류했고, 지난달 23일 준우승이라는 쾌
성균관을 굴리는 유생들 -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 학생회 CU:stom 박진아(컬처테크 20) 회장학내 구성원 간 연결이 1순위같이 성장해 나가는 학생회 되고파초겨울의 쌀쌀한 바람이 불던 지난 23일, 컬처앤테크놀로지융합전공(이하 컬처테크) 학생회 ‘CU:stom(이하 커스텀)’의 박진아(컬처테크 20) 회장을 만났다. 임기의 끝자락에 선 그는 인터뷰 내내 컬처테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열정이 전해진 것일까. 계절이 무색하게 카페 내부는 따뜻함으로 가득 찼다.컬처테크 학생회 커스텀을 소개해달라.주문 제작이라는 뜻을 가진 &
영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으로 영상학과를 복수전공하는 심명제(국문 19) 학우. 그의 인생철학은 다음과 같다. “안 하고 후회할 바에는 하고 후회하자.” 지난 10일, 좋아하는 것을 사랑할 줄 아는 그를 인사캠 근처 카페에서 만났다.성대신문을 읽게 된 계기가 있다면.얼마 전 친해진 친구가 성대신문 소속이라고 해서 처음 접하게 됐다. 성대신문이 학교 곳곳에 비치돼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한 부씩 들고 가서 읽곤 한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읽는 것 같다.성대신문에서 인상 깊게 읽은 기사가 있다면 무엇인가.1702호의 ‘비난하거나 외면하
겨울방학에 글로벌 학습 체험할 기회1학년 1명 이상 반드시 포함돼야국제교류팀에서 우리은행의 지원을 받아 ‘선후배가 함께하는 자기주도형 글로벌 학습 체험(SKKU-BADIVE)’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우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글로벌 학습 체험을 통해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커리어의 방향성을 확립할 기회를 가진다. 선후배 간 학문적 교류를 통해 선후배 멘토십도 강화할 수 있다.선정된 학우들은 글로벌 인증 시간을 받는다. △미주 △오세아니아 △유럽 등의 지역은 1인당 300만 원, 아시아지역으로 파견
교수와 부담 없이 친밀한 대화를 나눌 기회대학원 재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해학생성공센터에서 ‘2022 대학원 학생성공 교수멘토링’을 진행한다. 교수와 대화를 나누고 싶지만 개인적으로 찾아가기 부담스럽고, 수업 시간만으로는 부족해 아쉬운 대학원생을 위해 해당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연구등록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참가자는 교수와 소그룹 멘토링을 통해 평소 궁금했거나 관심 있던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멘토링 시간이 상이하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원우는 미리 멘토링 일정을 알아보고 신청해야 한다.
취UP창UP - 이우진(소비자 12) 동문 여성들의 산부인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도전대표로서 직원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말아야여성 질환에 대한 고민을 나누지 못해 답답했던 경험이 있는가? ‘닥터벨라’는 다양한 여성 건강 고민을 전문의와 편하게 상담하고 이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이다. 닥터벨라를 개발한 ‘모션랩스’의 이우진(소비자 12) 동문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모션랩스를 소개해 달라.모션랩스는 여성 대상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여성에게 최적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대
Sportlight- SCOOP 장윤주(문정 20) 주장창단 첫 KUSF 파이널 진출해모두가 자기 역할하는 팀이 됐으면여섯 명으로 시작한 한 농구동아리가 2년 만에 중앙동아리로 이름을 올렸다.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갱신하며 다음달에 열릴 KUSF 클럽챔피언십(이하 KUSF) 파이널 진출권을 따내기도 했다. 이는 우리 학교 여자 농구동아리 SCOOP(이하스쿱)의 이야기다. 주장 장윤주(문정 20) 학우를 만나 열정 가득한 스쿱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스쿱에 대해 소개해달라.스쿱은 2020년 6월에 창단한 우리 학교 최초의 여자 농구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