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수성관에서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 박종찬)가 홈&어웨이 리그전 추계대회 5차전으로 경희대와 경기를 가졌다. 이번 경기에서 3세트를 연이어 가져온 우리 학교는 4승 1패의 성적으로 8개 학교 중 경기대, 홍익대와 함께 공동 1위를 지켰다.득점에서 우리 학교는 라이트 서재덕(스포츠08)을 비롯한 장준호(스포츠10)의 스파이크로 공격 위주의
투수가 매무새를 가다듬고 공을 던지면, 타자가 깡! 소리와 동시에 질주. 얼핏 보면 야구같은 이 장면은 크리켓의 한 장면이다. 야구와는 다르게 한 팀이 11명으로 구성되고 위킷*에 공격팀 2명의 선수가 배트를 들고 자리를 잡는다. 그 중 1명은 타격을 하는 배트맨(batman)이고 다른 1명은 주자가 된다. 배트맨이 공을 치면 두 선수는 맞은편 위킷을 향해
난달 28일 열린 ‘Again 배구 슈퍼리그! 성균관대vs한양대’에서 우리 학교가 세트 스코어 2:3으로 패했다.우리 학교와 한양대는 신치용(現 삼성화재 블루팡스 감독)감독과 김호철(前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총감독) 감독을 각 팀의 감독으로 내세웠다. 이어 우리 학교는 △박종찬 △신진식 △임도헌 △장병철 등 과거 명성을 휘날렸던 OB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 선수 중 3명이 프로 지명의 기쁨을 누렸다.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 롯데 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201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우리 학교 선수인 △노진혁(특별 지명ㆍNC 다이노스) △박정음(5라운드ㆍ넥센 히어로즈) △윤여운(9라운드ㆍ롯데 자이언츠)이 프로 구단의 지명을
1957년 한국 최초로 설립된 미식축구부가 바로 우리 학교 미식축구부(감독:손무일ㆍ한국철학88)이다. 우리 학교 미식축구부는 지난 2006년부터 2008년까지 추계대학리그전에서 3연패를 달성하는 등 대학 미식축구의 전통적인 강자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 2년간은 주전 선수들의 팀 이탈로 인해 잠시 침체기를 겪으며 부진했으나 최근 있었던 6월 5일 대학연합오픈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가 ‘2011전국대학배구 홈&어웨이 리그전 춘계대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지난주 목요일 치러진 춘계리그 7번째 경기에서 명지대를 홈으로 불러들인 배구부는 매 세트 우위를 점하며 3:0 승리를 거머쥐었다.경기는 3세트 내내 우리 학교가 먼저 치고 나가면 명지대가 추
지난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KBO총재기 전국대학야구대회 4강전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가 동국대에 4:8로 석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우리 학교는 1회 초 선두타자 박정음(스포츠08)이 좌전 안타로 출루한 뒤 이진욱(스포츠08)의 희생번트로 1사 2루 득점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4번 타자 노진혁(스포츠08)의 중전 적시타로 손쉽게 선취점
4월 8일, 수원 영흥체육공원 축구장. 화창한 봄 날씨에 2011 대한축구협회 U-리그 수도권 서부 리그 경기가 한창이다. 경기를 벌이는 팀은 우리 학교 축구부(감독:강영철)와 지난 2008년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홍익대.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우리 학교 미드필더 김경탁(스포츠10) 선수의 슛이 골대 위로 비켜나가는 등 아까운
지난 31일 자과캠 수성관에서 열린 2011 전국대학농구 홈 엔 어웨이 리그전 1차 리그 제2경기에서 우리 학교 농구부(감독:조성태)는 ‘대학 농구 최강’ 중앙대를 맞아 분투했으나 75대 92로 패했다. 경기 초반 양팀은 빠른 공수전환으로 주도권 싸움을 펼쳤다. 우리 학교는 가드 임종일(스포츠09)이 3점 슛 포함 5점을 몰아넣으며 분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가 지난 24일 자과캠 대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배구 춘계리그 첫 경기에서 홍익대에 2:3으로 석패했다. 1세트는 우리 학교가 시작부터 3연속 득점하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특히 신입생 리베로 오재성(스포츠11)의 수비가 돋보였다. 공격과 수비에서 범실 없이 계속해서 점수 차를 벌린 결과 25:16으로 가볍게 1세트를 따냈다. 2세
야구는 비교적 평등한 스포츠다. 아무리 약팀이라도 열 번 싸워 네 번은 이긴다. 그만큼 변수가 많은 스포츠라는 뜻이다. 그런데 지난해 우리 학교 야구부가 31경기에서 기록한 승률은 거의 80%에 육박한다. 변수를 무시하는 팀 자체의 강함. 때문에 우리 학교 야구부는 ‘대학야구계의 SK’로 불린다. 이런 야구부를 이끌고 있는 이연수 감독을 만났다. ■ 작년에 여덟 번 졌는데 4패가 결승, 1패가 준결승이었다. 결국 준우승만 4번 했는데.뒷심이 부족했다. 투수 이경우(스포츠07)와 이희성(스포츠07)이 잘해줬지만 둘에 대한 의존도가 너
2009년 우승 3회ㆍ준우승 1회, 2010년 우승 1회ㆍ준우승 2회.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을 휩쓸며 대학 최강으로 군림한 우리 학교 배구부(감독:박종찬)의 최근 2년간 성적이다.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챔피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선수들과 함께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박종찬 감독을 만났다.■ 배구부 근황은 어떤지작년 시즌이 끝나고 1월 2일부터 경남 하
우리 학교 핸드볼 팀(감독:최태섭)이 대학최강전에서 4위를 기록, 핸드볼코리아컵 실업리그 출전권을 얻는 데 실패했다.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핸드볼협회와 태백시 핸드볼협회가 주관하는 ‘2011 SK 핸드볼코리아컵 대학최강전’이 15일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를 포함한 △경희대 △원광대 △조선대 △충남대 △한국체대
핸드볼부(감독:최태섭)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2010 전국대학핸드볼대회 최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올해 각 대회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낸 대학들만이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강원대 △원광대 △한국체대가 우리 학교와 승부를 겨뤘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대회 MVP를 차지한 주장 김양욱(스포츠07) 선수와 최
9월 14일, 제65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있었다. 이 경기에서 우리 학교 야구부(감독:이연수)와 부산 강호 경성대학교가 맞붙었다.0:1로 경성대학교가 앞선 4회 초, 우리 학교의 공격. 2사 주자 1루의 상황에서 박정음이 경성대 투수 임현준을 상대로 3루타를 뽑아냈다. 주자가 홈을 밟았고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 정연태가 볼넷 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