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오프라인 모두 참여 가능나의 학습역량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교육개발센터에서 2022학년도 2학기를 맞아 학습컨설팅을 지원한다. 2012년에 개설된 학습컨설팅은 학기마다 약 200명 이상의 학우가 이용하고 있다. 컨설팅에 참여하는 학우는 자신의 학습역량을 파악하고 전문가와의 논의를 통해 맞춤형 학습방법 및 학습 전략을 탐색할 수 있다. 학습목표 및 진로방향 탐색 기회와 함께 학습법 습관화를 돕는 지속적인 코칭도 받을 수 있다.이전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됐던 컨설팅은 이번 학기부터 오프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Sportlight - 우리 학교 검도부 정성대(체교 75) 감독우리 학교 검도부, 접전 끝에 우승 거머쥐어 학생들에게 신뢰받는 지도자 되고 싶어지난 7월 우리 학교 검도부가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대학검도대회(이하 회장기 검도대회) 남자1부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어 지난달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51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그 중심에는 회장기검도대회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정성대(체교 75) 감독이 있었다. 정 감독은 2017년부터 6년째 우리 학교 검도부를 이끌어왔다.우리 학교 검도
성균집단탐구생활 - 휴스꾸 김은강(미술 19), 황유림(경제 19), 구봄(영상 19) 학우사건이나 정보보다 사람 자체의 이야기를 담아내각자 이야기를 지니고 산다는 것을 전하는 그 자체가 큰 의미 Humans of SKKU(이하 휴스꾸)’는 인스타그램, 브런치를 통해 우리 학교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다. 사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모여 만들어졌다는 휴스꾸. “사람을 사랑하는 단체로 기억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는 휴스꾸의 김은강(미술 19), 황유림(경제 19), 구봄(영상 19) 학우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휴스꾸를 소개해달라
인터뷰 - 주은선(러문 19) 학우, 성신여대 지리학과 이정민씨고된 활동이었지만 큰 보람 느껴대학생에게 사회 공헌 실천할 용기 전하고 싶어팀 디브리즈를 소개해달라.우리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에 소속된 팀으로 우리 학교 주은선(러문 19) 학우와 성신여대 지리학과 이정민씨를 포함한 다섯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팀 이름은 영어 단어 breeze에서 따와 세상에 새로운 산들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포부를 담아 지었다. 현재 대우건설의 지원을 받으며 건축과 관련된 사회 공헌 및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지금까지 어떤
반촌 사람들 - ‘하이루’ 김지환, 방경자 사장인사캠 쪽문에서 16년간 쭉 한 자리를 지켜오다“학우들에게 한결같은 모습을 보이고 싶어요”인사캠 쪽문 엘리베이터에서부터 자그마한 언덕을 따라 내려오면 나무 간판의 정겨운 식당 하나가 보인다. 우리 학교에 법과대학이 있을 때부터 쭉 한자리에서 학우들을 반기는 돈가스 전문점, 하이루이다. 더위가 한풀 꺾이고 시원한 공기가 불어오기 시작한 지난 24일, 하이루의 김지환(68), 방경자(65) 부부 사장님 두 분을 만났다.하이루는 2006년 10월, 우리 학교 인사캠 쪽문에서 시작됐다. 개업
2022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참여하고도서관의 고마움을 찾아볼 기회 열려중앙학술정보관(이하 중도)이 학우들의 영상 제작 지원을 위해 ‘2022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우리 학교 학술정보관에 관한 추억과 사연을 담은 ‘고마워, 도서관!’이다. 해당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우는 오는 5일까지 참가신청서 및 영상소개서를 작성해 sulimkim@skku.edu로 제출하면 된다.이번 대회는 우리 학교 학부생 및 대학원 재학생만 참여 가능하며 1~5인의 인원으로 팀을 꾸려 참가할 수 있다. 인문학술정보팀 김수림 직원은 “학생들의
코로나19로 인한 3년의 공백,문과대 체육대회 개최다음달 8일 인문사회과학캠퍼스 운동장과 농구장에서 문과대 체육대회 ‘문과대는 못말려’가 11시부터 17시까지 개최된다. 지난 15일에 공개된 대회 컨셉은 에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다. 2022 문과대학 체육대회는 해바라기반에 속한 5개 학과(△러문 △문정 △사학 △영문 △철학)와 장미반의 5개 학과(△국문 △독문 △중문 △프문 △한문)의 대결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문과대 원전공생 및 유학대학 전공예약생을 제외한 인문과학계열 학우만 참여 가능하다. 대회를 주최한 문과대 비상
Sportlight 중앙대에 81대 93으로 석패김근현 학우 “따라갈 수 있는 순간들 있었는데 아쉽다" 지난 19일, 중앙대 안성캠퍼스 청룡체육관에서 우리 학교 농구부(감독 김상준)와 중앙대 농구부(감독 양형석)의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이하 U-리그) 경기가 열렸다. 원정경기인 만큼 우리 학교 학우들이 직접 오기는 힘들지만, 멀리서나마 응원의 목소리가 전달된 듯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1964년에 창단된 우리 학교 농구부는 2018, 2019 U-리그에서 모두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U-리그 1차에서
성균관을 굴리는 유생들 - 사학과 학생회 사(史)이다 이선우(사학 21) 회장끊이지 않는 사학과 프로그램들활발한 교류의 발판이 되다 오프라인 수업이 늘어나고 대면 행사가 많아지며 학교 곳곳에 활기가 넘친다. 이 흐름을 따라 학우들과 소통하는 학과를 만들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제75대 사학과 학생회 ‘사(史)이다(이하 사이다)’의 이선우(사학 21) 회장을 만났다. 사학과 학우들을 위해 여러 계획을 준비했다는 그에게서 학과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사학과 학생회 사이다를 소개해달라.사이다의 슬로건은 ‘시원하고 통쾌하게 일하는 학생회’다.
올해로 44회를 맞은프랑스어문학과 원어연극다음달 23일부터 3일간 진행돼다음달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경영관 지하 3층 소극장에서 프랑스어문학과 원어 연극이 상연된다. 이번 공연은 우리 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강희석 교수의 지도하에 프랑스어문학과 학우 약 40명이 함께 기획했다. 연극의 상연 시간은 90분이며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연극은 프랑스어로 진행되며 한글 자막이 제공되며 관람 가격은 무료다.이번 상연작은 이전에도 우리나라에서 각색돼 상연된 바 있는 프랑스 희곡이다. 연극에 등장하는 네 명의 인물이 작품의 핵심이다.
인터뷰 - 김민정(글리 18), 김시윤(글리 18), 최석환(글리 19) 학우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을 주제로 개정안 만들어신선함과 실용성,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아 지난 9일,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제8회 법령경연 학술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본 대회는 공정한 법질서를 구현하고 국민 생활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심사는 대학부과 대학원부로 나눠 이뤄졌다. 우리 학교 김민정(글리 18), 김시윤(글리 18), 최석환(글리 19) 학우와 고려대 권병유 씨, 박형규 씨로
독자와의 만남 - 소용(영상 21) 학우학과 생활에 활발히 참여관심 분야인 영화에 무게 두고 싶어자과캠 대동제 이후 한껏 들뜬 캠퍼스의 분위기 속, 지난 9일 인사캠 근처 카페에서 소용(영상 21) 학우를 만났다. 학과활동은 물론 영화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꿈을 키워나가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성대신문을 자주 읽는 편인가.입학한 지 얼마 안 돼 자주 읽었다고 할 순 없겠으나 학교 곳곳에 비치돼 있는 걸 눈여겨봐 왔다. 지난해 11월, 총학생회 선거를 진행할 때 공약을 찾아보고자 읽은 것이 기억에 남는다.성대신문에 대해 가진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