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불균형 문제, 지역별 특성 반영해야사회 진출의 균등한 기회를 위해 공정출발지원금 지급할 것경기도가 당면한 과제 중 가장 해결이 시급한 문제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실업과 노동의 질이 저하된 점이 시급한 현안이라고 생각한다. 2016년 도내 민간기업체의 비정규직 고용현황에 따르면, 총 72만 7928명 중에서 비정규직은 23만 7923명(32.7%)인데 이는 전국 300인 이상인 기업의 비정규직 비율(14.2%)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이다. 또한 비정규직 노동자를 정규직화하고 경기도청이나 경기도 공공기업의 위탁사업을 하는 공공기업이
청년수당·청년배당, 지원금의 자율적인 활용 보장해현행 청년복지정책, 지자체 간 합의점과 기준점 없어실효성 없는 기존 청년지원정책지난 수년간 회복되지 않는 경기 침체와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들의 주거 빈곤율, 경제적 부채가 증가하는 등 청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통계청의 ‘시도별 청년실업률’ 자료에 따르면 2014년에 9.025%였던 청년 실업률은 2016년에 9.825%로 증가했다. 대학 졸업 후 구직 기간이 길어지면서 청년들은 생계유지를 위해 구직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헬조선’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