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합작 콘텐츠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는가.최근 한·중 합작 콘텐츠는 영상과 연예 쪽에서 많은 교류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봤을 때 합작 콘텐츠 개발은 크게 세 가지 방법으로 이뤄진다. 가장 먼저 완성본을 수입하는 방법이다. 또 하나는 판권을 사들여 포맷을 유지하면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이다. 최근에는 한국의 인력을 수입해 중국에서 함께 작업하는 방법을 가장 많이 이용한다. 완성본 수업이나 판권 수입의 경우 외교관계 변화에 따라 현재는 소강상태로 볼 수 있을 것 같다.한·중 합작 콘텐츠의 타겟은 중국시장인가.한·중 합작 콘텐츠가
지난 22일,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후보로부터 답신 메일이 왔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만나지는 못했지만, 답변의 글귀로부터 그가 구상하는 서울의 모습을 알 수 있었다. 등록금과 취업, 그리고 청년 주거 전반에서 공약을 내세우는 ‘social designer’, 박 후보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서울권대학언론연합회는 서울지역 16개 대학 학보사의 연합체다. 학보의 주 독자가 대학생과 20대인 만큼 20대에게 박원순 후보가 어떤 후보인지 말해 달라. ‘20대의 삶을 바꾼 첫 시장’이다. 서울시립대(이하 시립대)에서 처음으로 반값등록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