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물을 위한 필수 시설인 상하수도바닷물과 빗물을 활용한 새로운 정수 기술 도입돼지구 표면의 70% 이상을 바다가 뒤덮을 만큼 지구상에는 방대한 양의 물이 존재한다. 그러나 96.5%의 물은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생명체의 생존 및 음용에 적합한 물인 담수는 3.5%에 불과하다. 심지어 그 3.5%의 담수 중 99.6%는 빙하와 만년설, 지하수가 차지하고 있어 우리가 실제로 사용 가능한 물은 담수의 0.4%뿐이다. 이렇게 적은 양의 물을 자원으로 활용 가능한 이유는 바로 정수 기술 덕분이다. 우리는 물을 정화해 효율적으로 재사용할
한 다큐멘터리 이름인 호모 오일리쿠스. 현대인은 석유를 쓰지 않고 살아갈 수 없다. 그런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인간은 석유를 대체할 자원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와중에 에너지 시장에 파란을 몰고 온 자원이 있으니, 바로 셰일가스다. 해외 에너지 의존도가 90%를 넘는 한국도 셰일가스를 주목해, 지난달 20일에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