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토목공학과 학생회가 통합 학생회로 승계돼학우들을 위한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 계획 중지난달 기존의 △건축공학과 △조경학과 △토목공학과 학생회를 통합한 건설환경공학부(이하 건환공) 통합 학생회가 출범했다. 이는 제54대 자과캠 총학생회 Spring(회장 최유선, 이하 스프링)이 주도해 ‘Spring Mate TF(이하 TF)’를 구성함으로써 진행됐다.건환공 통합 학생회가 출범하기 전에는 각각의 학과 학생회가 존재했다. 학생회 통합 논의는 조경학과 비상대책위원장이 학생회 유지의 어려움을 전하면서 시작됐다. 조경학과의 인원이 감소해
최근 방송에서 저택을 공개한 혜민 스님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남산이 보이는 등 화려한 저택의 모습이 혜민 스님이 몸담고 있는 불교 문화에 들어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는 누적 300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다. 쫓기듯 바쁘게 살아가는 삶이 아닌, ‘멈춘 채로’ 간직한 평화를 이야기했던 그였기에 반향은 컸다. 이에 혜민 스님은 “저는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내려놓고, 대중 선원으로 돌아가 부처님 말씀을 다시 공부하고 수행 기도 정진하겠습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혜민 스님을
학우들에게 첫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원유빈(이하 원) : 안녕하세요. 인사캠 제49대 총학생회 ‘성큼’ 회장 행정학과 12학번 원유빈입니다.박지원(이하 박) : 안녕하세요. 인사캠 제49대 총학생회 ‘성큼’ 부회장 문헌정보학과 14학번 박지원입니다.당선 소감 한마디 부탁드린다.원 :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많이 느껴진다. 선거 기간 동안 말씀드렸던 약속들을 어떻게 지켜나갈지 고민도 된다. 처음 출마를 결심하면서 했던 생각들을 담아내 좋은 총학생회(이하 총학)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박 : 선거 운동할 때 진정성을 갖고 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