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폐지됐지만, "대안 실효성 없다"모니터링과 긴급신고 또한 이용 못 해 위급 상황 우려 지난해 수원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가 폐지된 가운데, 대안으로 제시된 ‘탄력순찰제’와 ‘CCTV 설치 확대’가 실효성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니터링과 긴급신고 기능 또한 사라져 자과캠 학우들 사이에서 ‘안전한 귀갓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여성 안심귀가서비스 폐지···대안으로 탄력순찰제와 CCTV 설치 확대?현재 수원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는 폐지된 상태다. 앞서 수원시는 2015년부터 로드매니저들이 오후 10~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