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박물관(관장:김영하(사학) 교수)은 이달 말까지 안동숙 화백의 한국화를 전시한다.
건강함, 밝음, 화합과 해학 등의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안화백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이에 대해  김대식 교육팀장은 “안동숙 선생은 본교 예과를 수학했으며, 김창숙 선생과의 인연으로  작품들을 기증하게 됐다”며 “한국화단을 대표하는 작가의 전시회인 만큼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작품은 전시회가 끝난 뒤 박물관에 영구 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