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교원인사팀(팀장:배재현)교무위원회에서는 지난 1일 전임교직원을 대상으로 ‘우수업적 교수 인센티브’를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2001학년도부터 2003학년도까지 3년간 의과대학 임상교원을 제외한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난 4일 성과를 개별 통보했다.

시상은 교원 개인의 영역별 원점수를 평가, 발표된 논문과 봉사영역을 특례로 선정했다. 또한 평가를 기준으로 상위 10%이내를 신품, 상위 20%내를 묘품, 나머지 80%를 능품으로 나누어 신품과 묘품에게는 일정금액을 부상으로 줬다.

이와 관련 교원인사팀 남식용 과장은 “이번 교수업적 인센티브 수여는 전년도 대비 60%를 증액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확대가 있을 것이다”며 “이를 통해 교수들의 실력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의 학문적 소양 능력의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