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 필리핀 정부가 한낱 인질을 살리기 위해 위대한 테러와의 전쟁을 포기하자 춘추자 왈 “유감 많은 필리핀에서 못 태어나 유감. 부시나 놈현이나 그 밥에 그 나물이어서 유감, 확 쉬어버려야 하는데 벌써 가을이오니 유감, 비벼서 먹어치우기엔 최하급 품질이 유감.”

#  프로야구 구단에서 연예계로 최근 병역비리 확대 수사를 벌이는 과정 속에 인기 연예인들이 속속이 검거된다는 소식을 들은 춘추자 왈 “해마다 안터질 때가 없군 내년엔 또 누가 걸려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