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학생은 40% 할인

기자명 성대신문 (webmaster@skkuw.com)

총학생회(회장:조일훈(경영4), 이진용(정통4), 이하:총학)는 다음 달 2일 ‘쌈지사운드페스티벌(이하 : 쌈싸페)’을 개최한다.

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쌈싸페’는 인사캠 대운동장(쌈지터)과 금잔디 광장(파란터)에서 진행된다. △이승환 △인순이 △자우림 △조PD △레이지 본 △불독맨션 △Tokyo shock Boys(日) 등 총 29팀의 가수들이 출연하며 정해진 공연일정에 따라 대운동장과 금잔디 광장에서 각각 공연할 예정이다. 대운동장에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스크린이 설치된다.

티켓은 당일 금잔디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나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5천원이며 성대생은 학생증 제시시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어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인사캠 총학 김보성(사회3) 문화국장은 “‘쌈싸페’는 원래 쌈지에서 개최하는 대학생 행사이나 건기제와 성균인의 날을 맞아 우리 학교에서 열리게 됐다”며 “성대생 할인혜택에 제한은 없지만 스탠딩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구매를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